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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글로벌 팬 사로잡은 'XOXO'

가수 전소미가 첫 정규 앨범으로 글로벌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XOXO'는 전소미의 한층 더 짙어진 음악 색과 색다른 매력을 담아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노래는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반전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이다. 도입부부터 돋보이는 전소미의 유니크한 음색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더욱 다채로워진 전소미의 음악 스펙트럼도 눈길을 끈다.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OXO'를 비롯해 '덤덤(DUMB DUMB)',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어질어질 (Outta My Head)'까지 전곡이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완성도 높고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돼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인간 비타민', '인간 하이틴' 등으로 불리며 톡톡 튀는 밝은 매력을 발산한 전소미는 'XOXO'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악동'으로 파격 변신했다. '악동' 콘셉트에 걸맞은 키치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무대를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이고 있다. 전소미는 데뷔곡 '버스데이'를 시작으로 '왓 유 웨이팅 포', '덤덤'까지 3연속 인기 행진 중이다. 'XOXO'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아이튠즈 케이팝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애니모어', '워터멜론', '돈트 렛 미 고(Feat. 기리보이)', '덤덤' 역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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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전소미, '덤덤' 잇는 정규 1집 'XOXO'…테디·기리보이 지원사격

가수 전소미가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과 함께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29일 전소미가 정규 1집 'XOXO'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솔로 데뷔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전소미는 'XOXO'를 두고 "솔로로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이라 내게 의미가 엄청, 엄청 크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또 다른 가족과 같은 느낌이랄까. '덤덤' 이후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XOXO'에는 내 모든 걸 쏟아부었다. 비슷한 트랙도 없고, 목소리까지 변화를 주면서 최대한 다양한 느낌의 곡으로 앨범을 채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앨범 콘셉트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덤덤'의 금발을 너무 좋아해 주셔서 살짝 더 끌어 봤다. 뮤직비디오를 봐도 '덤덤'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 '덤덤' 때는 떠나는 남자친구를 괴롭히는 악동 느낌었다면, 이번에는 악동 이미지에 귀여움을 한 스푼 추가했다. 조금 더 힙합스러운 퍼포먼스도 많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도 정규 1집의 포인트다. 앨범에는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TEDDY)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s), 그리고 프로듀서 겸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전소미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욕심이 많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피처링을 생각해 봤고, 남자 래퍼들 중에 기리보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기리보이와 호흡이 잘 맞아서 단 두 번만 만나고 작업이 끝났다"고 밝혔다. 기리보이는 수록곡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XOXO'는 전소미의 청명한 보이스톤이 인상적인 팝 장르 곡이다. 제목인 'XOXO'는 편지나 메시지의 마지막에 '사랑을 담아'라는 의미를 담아 덧붙이는 관용적 표현을 의미한다. 전소미는 "'XOXO'는 원래 메시지 끝에 써서 상대방에게 사랑을 전하는 단어다. 그런데 제목과는 달리 가사 내용은 'XOXO'와 대비된다. 약간 비꼬아서 '그래, 너 잘 먹고 잘 살아라'라는 내용인데, 사이다 같은 가사다.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너무 시원할 거다. 멜로디도 쉬우니까 다 같이 따라부르시기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전작 '덤덤'이 댄스 챌린지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만큼 'XOXO'의 댄스 챌린지를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전소미는 "이번에는 포인트 안문가 '하트' 춤이다. 챌린지를 하고 싶은 사람을 한 명 뽑자면 YGX의 리정이다. 평소에도 친분이 있는데, 리정과 함께 하면 왠지 재밌을 것 같다"고 이유를 들었다. 전작인 '덤덤'이 크게 인기를 끌었던 만큼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는 "아쉽게도 부담감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감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정규 1집은 더 무게감 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 너무 행복했다"고 당차게 답했다. 얻고 싶은 성과를 묻는 질문에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21년간 살면서 배운 게 있다. 사람이 기대를 너무 크게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부담감도 별로 좋지 않다. 내려놔야 좋은 결과도 따라오고, 사람들이 인정을 해주는 것 같다. 이번 앨범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하다. 얻고 싶은 성과보다는 많은 분들이 그냥 내 음악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전소미는 앨범을 표현하는 하나의 단어로 '여권'을 꼽았다. 그는 "여권을 보면 왠지 책임감도 생기고, 소중히 다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또 설레고 기쁘기도 하지 않나. 그래서 'XOXO'는 내게 여권 같은 존재다. 정규 1집으로 활동을 멋지게 해서 솔로 가수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XOXO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OXO'를 비롯해 '덤덤(DUMB DUMB)',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어질어질 (Outta My Head)'까지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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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YGX 리정이 'XOXO' 챌린지 첫 주자 해줬으면"

가수 전소미가 타이틀곡 'XOXO'를 소개하며 특별한 바람을 전했다. 29일 전소미가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솔로 데뷔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이날 전소미는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XOXO'를 설명하며 "'XOXO'는 문자나 메시지 끝에 '사랑을 가득 담아'라고 말하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제목과는 달리 가사 내용은 'XOXO'와 대비된다. 약간 비꼬아서 '그래, 너 잘먹고 잘 살아라'라는 내용인데 사이다 같은 가사다.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너무 좋은 시원한 노래다. 멜로디도 쉬우니까 다같이 따라부르시기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전작 '덤덤'이 댄스 챌린지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만큼 'XOXO'의 댄스 챌린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이번에는 포인트 안문가 '하트' 춤이다. 챌린지를 하고 싶은 사람을 한 명 뽑자면 YGX의 리정이다. 리정과 함께 하면 왠지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XOXO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OXO'를 비롯해 '덤덤(DUMB DUMB)',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어질어질 (Outta My Head)'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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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흥행했던 '덤덤', 부담감 아닌 자신감으로 다가와"

가수 전소미가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전소미가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솔로 데뷔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 이날 전소미는 컴백 소감을 말하며 "일단 많이 설렌다. 나만 혼자 들었던 음악이 세상에 나오고, 팬분들이 들을 생각하니까 너무 설렌다. 빨리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작인 '덤덤'이 크게 인기를 끌었던 만큼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아쉽게도 부담감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감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정규 1집은 더 무게감 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XOXO'는 전소미의 청명한 보이스톤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트랙이다. 제목인 'XOXO'는 편지나 메시지의 마지막에 '사랑을 담아'라는 의미를 담아 덧붙이는 관용적 표현을 의미한다.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반전이 특징이다.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으로 전소미의 솔직한 표현 방법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도 정규 1집의 포인트다. 앨범에는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TEDDY)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s)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XOXO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OXO'를 비롯해 '덤덤(DUMB DUMB)',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어질어질 (Outta My Head)'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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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전소미, 정규 1집 'XOXO'…테디·핑크 스웨츠 참여

가수 전소미가 솔로 데뷔 후 2년 만에 정규앨범을 내놓는다. 29일 전소미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이자, 솔로 데뷔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XOXO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XOXO'를 비롯해 '덤덤(DUMB DUMB)',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 '어질어질 (Outta My Head)'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여덟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XOXO'는 귀를 사로잡는 전소미의 청명한 보이스톤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노래다. 제목인 'XOXO'는 편지나 메시지의 마지막에 '사랑을 담아'라는 의미를 담아 덧붙이는 관용적 표현을 의미한다.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반전이 인상적이며,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으로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도 눈길을 끈다.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TEDDY)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Pink Sweats)가 지원사격에 나서 전소미와 만들어낸 막강한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전소미 역시 'XOXO'를 포함한 여러 수록곡의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앨범 전체에 녹여냈다. 전소미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이 잔뜩 담긴 'XOXO'는 올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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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웨이팅' 뮤직비디오 1000만뷰 돌파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11일 우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 타이틀곡 'WAITING (웨이팅)'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웨이팅'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낸 우즈는 이번 앨범의 목표인 글로벌 아티스트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뮤직비디오는 이별에 아파하는 우즈의 연기가 돋보인다.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는 이의 애절한 감정과 아픔을 고스란히 표현하며 노래에 몰입하게 한다. 또한 우즈만의 감성이 담긴 멜로디와 비범한 스토리는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전하며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웨이팅'은 끝나버린 사랑의 마지막 장면을 그린 곡이다. 꺼져가는 불빛 속에서 다시 목적지를 비추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루브한 리듬으로 표현하여 애절함과 섬세함을 더했다. 컴백 2주 차 활동에 돌입한 우즈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트를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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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미니 3집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고마워 무즈"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속깊은 얘기를 전했다. 우즈는 지난 5일 오후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7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우즈는 수록곡 'Chaser (체이서)'로 쇼케이스 포문을 열었다.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우즈는 "곡 작업을 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다. 앨범 작업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우즈는 타이틀곡 'WAITING (웨이팅)' 무대를 선보인 뒤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직접 소개하며 한 편의 러브스토리 같은 앨범을 펼쳐 보였다. 또 직접 연기를 펼친 뮤직비디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우즈는 'ONLY LOVERS LEFT'에 수록된 전곡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전곡을 타이틀로 준비하면서 썼다. '타이틀이니까 이 곡을 들어야 해'가 아니라 취향에 따라 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앨범에 대한 목표에 대해서는 "열심히 준비하기도 했고 노래가 잘 됐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무즈가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한 뒤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할 수 있는 앨범이었으면 싶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 "무즈 여러분 너무 오래 기다렸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재미있게 즐겨달라"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우즈는 'ONLY LOVERS LEFT'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랑이란 감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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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우즈, 전곡 작사·작곡 "글로벌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어"

우즈(WOODZ, 조승연)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한껏 녹여낸 앨범으로 돌아왔다. 5일 우즈가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사랑이란 감정을 우즈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앨범으로,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까지 가는 기승전결의 순간을 다채롭게 앨범에 담았다. 신보 안에 수록된 여섯 곡 모두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우즈는 "글로벌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세 곡은 영어로, 나머지 세 곡은 한국어로 만들었다. 언젠간 글로벌한 아티스트로 떠오르면 좋겠다. 기회가 된다면 해외 투어도 꼭 해보고 싶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이번 앨범을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주제는 '사랑'이다.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우즈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사랑을 처음 시작하고, 확인하고, 나중에는 배신감도 느끼고. 그다음 이별하고, 혼자 남겨져 외로워하고.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정들을 여러 곡으로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랑하는 자만이 옆에 남았다'라는 뜻의 앨범명에 대해서는 "끝나지 않는 도로, 꺼져가는 불빛, 오직 사랑하는 사람만이 목적지를 비추는 불빛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앨범 이름이 담고 있는 의미처럼 내가 사랑에 대해 느끼는 진솔한 감정을 팬분들도 느껴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WAITING'(웨이팅)의 무대도 처음 공개됐다. '웨이팅'은 끝나버린 사랑의 마지막 장면을 그린 곡으로, 꺼져가는 불빛 속에서 다시 목적지를 비추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루브한 리듬으로 표현했다. 우즈는 "더 이상 접점이 없는 관계에서 느끼는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라며 "일방적인 사랑이 돼버려 기다려야 하는 사람의 외침이다"라고 말했다. 더블 타이틀곡 'Kiss of fire'는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의 순간을 불에 비유한 곡이다. 깊어진 감정을 따라 후반부로 갈수록 묵직하게 들려오는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데뷔 때부터 자신의 곡을 직접 만들어 온 우즈는 일상 속 모든 사물이 영감의 원천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난 사실 작업할 때 예민한 편이다. 매 순간 영감을 느끼는데, 산책하다가 좋은 비유를 발견하기도 하고, 밥을 먹다가도 영감을 받기도 한다. 모든 사물이 내 영감의 매개체, 원천이 된다"라고 밝혀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우즈는 팬들에게 가지는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팬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하려고 노력한다. 개인적으로 내 안에는 무한대의 모습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도 팬들을 기쁘게 하고 싶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음원은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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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타이틀곡 '웨이팅', 끝나버린 사랑의 마지막 장면"

우즈(WOODZ, 조승연)가 새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5일 우즈가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사랑이란 감정을 우즈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앨범으로,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까지 가는 기승전결의 순간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날 우즈는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타이틀곡 'WAITING'(웨이팅)에 대해 "끝나버린 사랑의 마지막 장면을 그린 곡이다. 꺼져가는 불빛 속에서 다시 목적지를 비추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노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즈는 "이별의 슬픈 감정을 그루브한 리듬으로 표현해서 애절함과 섬세함을 더했다. 더 이상 접점이 없는 관계에서 일방적인 사랑이 되어버린 아픔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블 타이틀곡 'Kiss of fire'는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의 순간을 불에 비유한 곡으로, 깊어진 감정을 따라 후반부로 갈수록 묵직하게 들려오는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음원은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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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전곡 작사·작곡, 일상 속 모든 사물이 영감의 원천"

우즈(WOODZ, 조승연)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5일 우즈가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사랑이란 감정을 우즈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앨범으로,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까지 가는 기승전결의 순간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날 우즈는 신보의 모든 수록곡을 작사, 작곡했다며 "영화나 책 같은 작품을 통해 영감을 받기도 하지만 일상 생활 속 매순간 영감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우즈는 "난 사실 작업할 때 예민한 편이다. 매순간 영감을 느끼는데, 산책하다가 좋은 비유를 발견하기도 하고, 또 밥을 먹다가도 갑자기 영감을 받기도 한다. 모든 사물이 영감의 매개체, 원천이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보를 준비하면서 고민이 많았다며 "매 앨범 준비하면서 생각이 많다. 항상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그런 것 같다. 발전도 좋지만 지금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고 작업하니 결과물이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WAITING'은 끝나버린 사랑의 마지막 장면을 그린 곡이다. 꺼져가는 불빛 속에서 다시 목적지를 비추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루브한 리듬으로 표현하며 애절함과 섬세함을 더한다. 또 더 이상 접점이 없는 관계, 일방적인 사랑이 되어버린 기다림의 외침은 우즈의 목소리와 어울려져 절절한 감정을 전달한다. 더블 타이틀곡 'Kiss of fire'는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의 순간을 불에 비유한 곡으로, 깊어진 감정을 따라 후반부로 갈수록 묵직하게 들려오는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음원은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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